로젠 117팀과 상봉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삿짐센터 선택에도 많이 망설여지고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임현수 부장님이 결정 되셨냐고 전화주셔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아침 여덟시도 채 못되어서 다섯분이 한 팀이 되어 오셨습니다. 이삿짐의 양과는 상관없이 구역별로 꼼꼼하고 깨끗하게 물건 다루시는 모습을 보고 내심 안심을 하며 저는 저의 일을 보러 다녔습니다. 거실이며 안방정리, 주방이며 화장실, 신발장 정리 등 내 집 물건 들여놓듯 어찌나 깔끔하고 세심하게 정리해 놓으시는지, 힘든 속에서도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에 마치 가족이 같이 일하는것같은 친근감마저 느낄 정도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정리해놓으신데 만족하며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0^
저는 지금도 정리해놓으신데 만족하며 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힘내세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