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이사한 사람 입니다.
이사하는 날 작업자분들 손이 너무 거칠어서 나중에 고객 센타에 불편신고까지 한 사람 입니다.
불편 신고 후 105팀 팀장님이 바로 전화 주셔서 "직원 교육을 바로 못해 죄송하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 말씀 주셨고,
혹시 짐 정리 하시면서 불편한 점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하셔서...
1주일 후 뒷 발코니에 놓인 세탁기 배수호스 이음매에 누수가 발생하여 연락 드렸더니 바로 오셔서 처리를 해 주셨습니다.
그 후 생활하면서 보니 발코니에 냉장고와 세탁기 위치를 잘못 배치해서 위치를 바꿔보려하니
세탁기 무게가 엄청나서(98kg) 위치 바꾸는게 엄두가 안 나더군요.
이사를 한 후 한달이나 지난 시기기에 혹시나해서 105팀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아주 밝은 목소리로 혼쾌히 그리 해 주신다고 하시고 오늘(12월7일) 직원 2분이 오셔서 깔끔하게 위치를 바꿔주시고 가셨습니다.
시작과 과정은 여러가지 문제는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새집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105팀 김두원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