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평촌에서 로젠이사 21팀으로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보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견적을 봐주셨던 플래너님께서 상담을 정말 친절하게 해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처음부터 믿음이 갔습니다.
견적 상담 당시 말씀해주셨던 내용이 너무 명확했고,
막연하게 불안했던 이사 과정이 구체적으로 그려질 정도로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실제 이사 당일에도 약속드린 그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되어
“역시 잘 선택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부터 오신 21팀 팀장님과 직원분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며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성실하게 도와주셨습니다.
가구와 가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포장해주시고,
이동 중에도 혹시나 흠집이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보는 내내 안심이 됐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정리정돈과 청소 부분이었어요.
짐을 옮긴 뒤에도 단순히 내려놓고 끝내는 게 아니라
위치 하나하나를 고객 입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고,
주방이며 거실이며 먼지 한 톨 남지 않게 정리해주셔서
새집에 들어온 느낌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정돈된 집처럼 깔끔했습니다.
또한 바닥과 벽면 보호 작업도 아주 꼼꼼하게 진행해주셨고,
이사 중간중간 불편한 점이나 변경 사항이 없는지 친절하게 물어봐 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동이었던 건,
견적 상담 때 들었던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 진행된 부분이 정말 똑같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추가 요금이나 예기치 못한 요청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약속대로 진행되는 걸 보고 “이래서 로젠이사를 추천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사를 마치고 나서 집 안을 둘러보니
짐 정리 상태며 청소 상태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이사했는데도 피곤함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리점검을 해주시던 팀장님 모습이 인상 깊었고,
끝인사까지 따뜻하게 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이사를 통해 이사도 이렇게 편하고 깔끔하게 끝낼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하게 도와주신 21팀 팀장님과 모든 팀원분들,
그리고 처음부터 신뢰를 주셨던 견적 플래너님,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이사할 일이 생긴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다시 한 번 로젠이사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