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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사를많이다녔지만 이번처럼 만족한적은 정말 처음입니다!!


아침7시 40분 약속시간보다 일찍도착했다고 미안하다면서 전화주신거부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대부분 그런말없이 올라갑니다!!  하면서 전화주시니까요~~


이후 밝은 얼굴의 여사님들 들어오시고 반장인듯한 전화주신분의 진두지휘로 정말 기계처럼. 짐을 쌓아가는데 감탄을. 감탄을~~
저희아파트가. 사다리차 사용이 안되고 엘베를 사용해야햐는 아파트아데다가 28층. 출퇴근시간이 겹쳐서 짐 내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하시는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사나가는 곳의 집 주인이 반장님께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들었는데 모쪼록 맘 안상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사들어오는 곳에서는 이분들의 팀웍이 더욱 빛을발하더라구요. 이사 일정상 입주청소를 못했는데 손닫는곳까지 어찌나 꼼꼼하 닦아주서던지~~  몸을 사리지않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튼 레일. 고리갯수때문에. 2번 커튼레일을 다시달면서도. 금방한다면서 웃으시던 모습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이사나오는 집과의 약간의마찰이 있었는데 모쪼록 잘해결됐으면. 기도하는 마음까지 생기더라구요 


3년후. 신축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있는데 그때 꼭 이번에 이사팀을 이용할려구요~~  저뿐만 아니라 이번에 청약당첨으로 3년후에 과천에서 3집이 이사가는데 그때 다 저희 로젠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끝짜리 2401번호쓰는. 반장님. 너무고생하셨고 3년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 저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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