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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주저리...
제가 이사업체 후기를 쓰게 될 줄은 전혀 몰랐어요...
그만큼 로젠133팀에게 정말 만족했기 때문에 돈길만 걸으셨으면 해서 자발적으로 칭찬 후기 남깁니다
제가 인테리어공사를 하면서 보관이사로 24년 7월과 8월 두번 로젠133팀에게 이사를 맡겼구요!
7월에 짐 뺄 때 사장님께서 보관이사인데 장마기간이랑 겹쳐서 걱정된다며 진짜 엄청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한번 포장할 거 세번씩 포장한 느낌...)
저희 짐이 많지 않아서 12시 전에 끝날 줄 알았는데 엄청 꼼꼼히 해주셔서 오후 1시에 끝났어요... T^T
짐 다 빼고 전체적으로 청소기로 청소해주셨는데 다음 세입자분이 오셔서 집 상태 확인할 때 왜 이렇게 깨끗이 썼냐며 칭찬 받은 건 비밀...
8월에 짐 들어올 때는 출발하시면서 연락 주셨고, 몇 시에 도착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총괄 지휘하시는(?) 분과 주방 담당 여사님께서 올라오셔서 저희랑 같이 가전/가구/식기류를 어디다 둘지 논의하고서 짐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저는 저랑 먼저 논의하고 짐을 올려서 이 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설치하고 나서 수정할 부분 말씀 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뚝딱 위치도 수정해주시고 확인 시켜주심!!!!
특히 저희가 예전 다른 이사 업체에서 (로젠이사 아님) 냉장고 설치를 개떡같이 해놨거든요.
냉장고 문짝을 거의 뭐 얹어 놓은 수준으로...달아 놔서^^ (그 외에도 많지만 말하지 않을게요...)
사장님께서 냉장고 문짝 누가 이렇게 달았냐고 정품 나사는 다 사라졌다며,,,
뭐가 문제인 건지 설명해 주시고, LG 정품 나사로 다시 제대로 달아주셨어요 ㅜㅜ [감동]
그리고 냉장고 쓰다가 일주일 내로 문제 있으면 연락 달라고 해주심... 잘못도 없으신데,,, [2차 감동]
아, 그리고 드레스룸에 옷 정리해주셨는데 저 군대 온 줄 알았잖아요. 완전 칼 각으로 옷 개서 정리해주시고... 색깔 별로 옷 걸어주심...[3차 감동]
완벽하고 깔끔하게 이사해주시는 것 물론 좋았지만, 제가 더 좋았던건,,,
팀분위기? 팀 내 협동심?? 이라고 해야 하나요? 팀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였어요
서로 친해보이는데 또 서로 존중하고 예의 있게 대하시더라구요. (젠틀~젠틀~)
그래서 직업정신도 투철하시고 정직하신건가..? 싶었어요 ㅠㅠ
(예전 다른이사업체에서는 사장님이 아래 직원분께 야야거리고 소리지르고 엄청 짜증내서 제가 다 눈치보였어요...)
저희와 인연이 닿아 이사를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로젠133팀... 진짜 돈길만 걸으세요 ㅜㅜ
제가 홍보할 수 있는데는 다 홍보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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