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신청하여 견적 받고 이사 당일까지 조마조마 했습니다. 혹시나 이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오신 분들이 잘못하면 어떻게 할까 등등 참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사를 끝낸 지금 그 걱정은 정말 쓸데 없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4번의 이사를 하였으나, 이번만큼 일 잘하시는 분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환상의 콤비!!!! 무엇을 원하는지 눈빛만 보아야 알아채는 팀워크 정말..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해드릴것이 없는지 몇번이고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일을 더해주시는 태도에 감동받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사할 때 연락드린다고 연락처 받아두었습니다. 로젠이사 서울 128팀 2호차 안상문 팀장님과 그 팀원분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사업 나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