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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105팀
이사전에 바리 바리 짐을 싸놓고 (이사전 장을 보지 맙시다)
코스트코 장바구니에 치약한무대기
바디샴푸 한무대기, 애 필통 새로 산거를 나눠서 두 장바구니로 
넣어놨습니다. 
들어가는 집 상황이 안좋아서 거실 한켠에 제가 직접 포장한 박스
들은 그냥 쌓아놓고 가시라고 했는데 오메
장바구니 1개가 안보이는 거에요.
어디로 갔나 그건 박스가 아니니 박스쌓아논 곳에 있지도 않을 테고
당장 이를 닦아야 하는데 치약은 하나도 없고 급한 마음에 견적본분에게 전화했더니 
사무실에서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저녁이라 일하시는 분들 다 퇴근하시고, 해서 직접 통화가 어려워 
물어는 봤는데 아마 거실에 쌓아논 박스에 있을거라고 했어요, 찬찬히 찾아보고 전화하라는데
저는 급해서 나머지 한개 장바구니 사진까지 찍어서 이렇게 생긴거라고,문자까지 보내고,
했어요.

박스 밑에 깔려있는 장바구니를 보았습니다. 아 부끄러워 바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네요. 하긴 치약을 누가 가져가겠어요.
그날 계단으로 우리 집 짐 날라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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