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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어제 129팀 덕분에 이사 잘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세종 먼 거리에,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상황에서도
깔끔하고 친절하게 이사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자3, 여자1. 총 네 분이서 오셨고,
손발이 착착 맞는게
하루이틀 같이 하셨던게 아니신 느낌이 났습니다.
여자분은 부엌, 화장실 / 남자분들은 가전제품 / 방 물품 정리로
딱딱 나눠서 포장 진행해주셨습니다.


이사 전에 원래 파손되있던 가구나 물품들, 파손이 우려되는 것들을
유리컵부터, 침대까지 포장 전에 미리 알려주셨고.
신발, 책, 침대 매트, 가전기기 용 물품 박스가 다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이사 진행해 주셨습니다.
냉장고는 분해하면서 세척에 스팀까지 해주시더군요.


짐 뺄때도 좋았지만, 짐 옮길 때는 세세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스타일러, 건조기 자리들 어디에 놓을지 몇 번 헤맸는데도
더 좋은 자리 찾아봐 주시고, 그릇이나 양념장 같은 것들은 
저희가 정리해도 그것보다 더 좋은 자리 못찾을 정도로 
완벽하게 정리해주시더군요. 
심지어, 냉동실에 있던 물건들도 원래 있던자리
똑같이 넣어주셨습니다.(아이스박스에 깨끗히 담아주심)
블라인드도 뚝딱 달아주시고, 침대도 완벽 조립해주셨네요.


세종에서 사다리차 비용도 잘못 듣고 더 냈었는데, 
너무 많이 냈다고 전화해서 일부금액 돌려받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세종이 사다리차 비싸긴 하더군요)


먼길에, 비오는 날에, 짐도 많아서 넘나 고생하셨는데
혹시나 작게 나마 도움될까 싶어 글 남김니다.
129팀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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