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고객센터

저는 부득불 포장이사를 많이 한 편인데 오늘 같은 팀을 만나 기분 좋게
이사한 것은 처음입니다!


아침 일찍 약속시간에 조금 일찍 도착한 팀장님이 목소리기가 좀 크서
꼼꽁하게 하실까 걱정했는데 오전 짐을 내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끝났습니다.
물론 오후 짐을 올리는 시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보통 작업시간이 짧으면 완성도가 부족하기 마련인데 저는 워낙 만족하고 고마워서 이사후 식구들과 맥주 한잔 하다가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홍팀장님은 그전에 이사할때 망가졌던 화장대도 손수 고쳐 주셨는데 이 화장대는 해당 제조사 서비스팀이 와서도 수리불가라는  것을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볼팅까지 해 주셨습니다.


보통 브라인더, 커턴등을  달아 달라거나 못을 박아 달라 하면 인상부터
먼저 쓰는데 이 팀은 밝은 표정으로 조치해 주셨어요!
팀원들도 홍팀장님과 똑같이 밝은표정으로 작업하시고, 이사온 집에 방충앙 구멍난 곳도 일일이 알려 주시고  혹 우리가 말한 가구  배치에 문제가 있거나 볼트가 웅그러져 있으면 꼭 알려 주고 의견을 물어 봤습니다.


저도 유통, 서비스 업의 책임자를 해 봤지만 이렇게 팀웍이 좋고(부엌 담당 여자분도 본인 일을 빨리 끝내고 남자가 하는 동료일을 같이 도와서 끝내더라구요~
오늘 너무 고마워서 길게  후기 남겼는데 이 팀 부디 초심 잃지 마시고,
언젠가 한국 최고의 고객감동팀이 되시긴 바랍니다.
아울러 회사에서도 이런 팀들을 많이  육성, 확대하여 이사업계의 새로운 파라다임과 이정표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로젠과 홍팀장님/팀원분들! 너무 감사해요~

간편 견적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