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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팀 홍영곤 팀장님과 팀원들께서 오늘 이사를 해 주셨는데 
제가 이때까지 봐 왔던 그 어떤 팀보다 최고셨습니다. 어벤져스급!


진두지휘해 주셨던 팀장님, 복잡한 부엌 살림 차분하게 잘 정리해 주셨던 여자 팀원(죄송합니다, 성함을 몰라서), 그리고 모든 팀원들이 정말 열심히 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도 모두 칭찬이 많아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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