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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금요일에 이사햇는데요
분가하는거라 짐도 나뉘어서 복잡햇을텐데
부모님 계속 거주하신다하니 
스팀청소기로 청소까지싹 해주고 출발!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서 챙겨주시고
깔끔하고 친절하게 마무리 해주셧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죠
가시려고 준비하고 계신상황이었는데
조립식 선반을 가지고 낑낑거리고 있는 저희 부부를 보시더니 손수조립도 대신해주셧어요

그런데 또 그게 다가 아니죠
전에 이사나가는 사람들이 현관문 장치를 풀어놓고 그냥 간걸 뒤늦게 발견햇는데
저희가 하려니 당췌모르겟어서 다시 도움요청햇더니 선뜻 재방문을 해서 조취해 주시고
다른곳도 살펴봐 주시고

정말 칭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두달뒤 부모님들도 이사하시는데 
꼭 135팀에 다시 부탁 드려야 겟어요

정말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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