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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오래간만의 이사이고, 
학기 맞추어서 급하게 하는 이사인지라 사전 준비가 부족해서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팀장님과 4명의 팀원분들께서 즐겁게 일을 해 주셔서 나도 함께 즐거웠고, 
일처리에 대한 신뢰도 깊어졌습니다. 
특히, 미리 준비가 부족했던만큼 이사짐을 싸고 푸는데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숙달된 기술로 처리를 해 주시고 우리가족 행복하라고 기원해 주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비올때 일하시는분들 번거로우실텐데도, "이거 비 올 것 같은 날씨네...이삿날 비 내리면 잘 산다고 하는데요...
.허허"하시며 축복해 주신 것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자 모두들 창박의 비내리는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시면서 웃는 모습에 진정 기뻐하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정말 많은 감사드리며, 
혹시 이 후기를 팀장님께서 읽으신다면 저에게 연락처를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고생해주셨던 분 중에 몽골에서 오신분이 있었는데, 그분 아기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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