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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에 우리는 이사날로 잡았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연휴 첫날에 고생하는 김지혁팀장님 팀을 만나 첫 이사를 수월하게
했습니다. 
이사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8년간 그렇게 많은 짐을 창고에 쌓아놓고 있었네ㅛ.

가구 배치를 망설이며서 자꾸 바꿔달라고 해도 "네"하고 말씀하시면서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에서 일할때 만족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로젠이사 ~ 많은 분들께 추천해드릴께요.

오늘 이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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