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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6월의11일

로젠 포장이사 
서울 128팀 2호차 안상문 팀장님과 담당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하게된 집
작은방에 거주하는 주인공 입니다! 

밖에서는 아가씨, 숙녀, 요런 느낌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집안에서는 이걸 어쩌나 싶은 귀염둥이 딸래미 입니다 ^▽^//

손이 많이 가는 짐들이라 글쓰고
잡동사니라고 읽는.... 짐이 많아 정말 이걸 어쩌나 싶어

미리 포장이사 박스를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정리해본다고 하였으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많은것들을 정리하지 못한 채 
제 방을 공개하게 되었....답니다.......흑흑


제 방을 담당해주신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말 손이 많이 가서...힘드셨죠 ㅜ ㅠ 감사합니다...
새벽에 쌔집에 도착하고 처음 제 방을 봤을때 정말... 안정감 있는 아늑함에
기뻤고 잠도 잘 잤답니다.!

드레스룸이라고 쓰고 산더미 옷장이라고 읽는 방도 너무 정갈하게 정리해주시고!!

선반에는 액자랑 바구니를 귀엽게 올려놔 주셔서 
인테리어 효과도 더해주시고

작은 부분 부분마다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걱정했던 이사가 탈없이 
마무리 되었던 것 같답니다~

로젠이사 특히 서울 128호점 2호차 담당 선생님들은 정말 달인이며, 프로이신 듯 합니다. 

추운 겨울날... 한 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날
한 집의 커다란 이사를 도와주시면서... 

여기 방 왜이래? 헐 대박!
이런 기분과 느낌을 받으시며 열심히 애써주신 그 손길들....
그냥 안봐도... 뒤늦게 봐도 현장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감사하고.. 가족 모두가 감사하고 있답니다.!

작은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일기처럼 남겨보았는데요~ 
이 행위가....
저에게는 새해 첫날에 즐거움을 기록하며 기억하고.

하시는 사업에는 소소한 기쁨이 되고 담당 선생님들께는 작은 감사가 전달 되었으면 하네요~ 
계속 주말 내내 앞으로 몇 달 간?은 계속 정리하며 보내겠지만

지금은 정리하다 너무 피곤해서 ㅋㅋㅋ
후기 핑계로 요렇게 농땡이를 피워봅니다. 

한 사람의 
한 가족의 모든 것

감성 가득했던 추억을 비롯한 삶의 전부를 옮기는 과정이란 것이
결코 만만한 것도 쉬운 것도 아닌데...

그 과정의 행위에 대하여 만족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정말 정말 어려운 것 같아 큰 기대도 안해보았으나
참 만족합니다. 감동 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요런거 알았으면 작업 중이신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사진으로 담았을텐데
아쉽네요 ㅠ ㅜ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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