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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7월 6일 수요일날 이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사를 지금까지 2번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풀지도 않은 짐들, 버리지 않은 짐들을 보며 이사를 어찌해야할지 사실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로젠이사를 비롯한 각각 다른 이사업체 두 곳의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그중 저희집에 견적을 보러오신 로젠이사 135팀 D 김상호 부장님께서 이사에 대한 제 고민 가장 쉽게 해소해주셨고 믿고 맏기시라는 말씀에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이사를 하기 전 제가 걱정과 궁금한 부분이 많아서 부장님과 몇 번의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꼼꼼하게 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팀장과 팀으로 배정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로젠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삿날 당일 팀장님과 남자 팀원분들, 그리고 여자 팀원 한분이 오셔서 이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원래일정으로는 이사 다음날인 목요일날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되는 것으로 예정되있었는데 워낙 더운 날씨라 에어컨의 경우 이사가는 집에 제일 먼저 설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팀장님과 에어컨을 따로 가져가겠다고 충분히 대화를 하였고 이후 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분들께서 에어컨 분리 후에 저희 개인 차에 실어주시는 것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이사온 집에 가구 배치를 여러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팀장님과 팀원들 모두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해주셨습니다. 
역시 믿고 맡기라는 말씀에 신뢰감을 얻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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