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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안녕하세요 6월 3일 반포에서 이사 출발했던 소비자입니다.
사소한 것들까지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뒤늦은 후기 씁니다 .


처음 견적 상담 받을 때만 하더라도 반신 반의 였어요 견적 받아본 3군데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 제안해 주셨는데 이사비용이 무조건 싸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란 걸 알고 있었거든요 비용이 싼 만큼 작업자분들이 덜 투입이 되거나 작은 차에 우겨넣어 살림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저희 걱정까지 미리 캐치하시고 현실적인 제안과 자신감을 보여주셔서 로젠이사 선택했는데요 정말 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 싶어요 


저희가 이사한 날 오후부터 비가 예보 되어 있어서 맘이 급했는데 135팀E 멤버분들 정말 단 한 분도 아쉬움 없이 정말 최선을 다해 주셨고 가전, 가구, 살림살이 모두 꼼꼼하게 포장하고 옮기고 이사한 집에 재배치까지 완벽하게 해 주셨어요 그냥 서 있기 그래서 작은 짐 하나라도 저희가 옮길라 치면 언제 보셨는지 후다닥 오셔서 만류하시면서 정말 걱정없이 신경 하나도 안 쓰게 이사 마무리 해주시더라구요 


손발이 척척 맞는 분들이시라 손도 진짜 빠르시고 그 와중에 저희 살림들 소중히 다뤄 주시고 정말 볼펜 뚜껑 하나까지 모두 챙겨서 제자리에 놔 주셨단 걸 나중에서야 확인하면서 몇 번을 감동했는지 몰라요 


젊은 분들로 구성되어 있으시던데 정말 근래 보기 드문 성실하시고 센스 가득한 분들이셨네요 또 이사를 하게 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로젠 135팀, 그리고 그 멤버 그대로를 꼭 다시 뵙고 싶어요 로젠이사에서 격려해 주는 제도가 있으시다면 6월 3일 반포에서 이사 출발했던 135팀 꼭 많이많이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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