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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1월말 서울 중랑구에서 노원구로 옮겼는데 칭찬글이 늦었습니다 ㅠㅠ
집 전체를 옮기는 것이 아닌, 4인 가족 중 2인의 짐만 (3~40% 정도) 옮기는 이사였어요.


최근 5년간 이사한 적이 없어서 요즘은 어떤 업체가 가장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저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열심히 검색해서 모 업체의 추천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구
포털사이트 검색 중 로젠이사의 존재를 알게 되어 견적 방문 요청을 총 4군데에 하게 되었습니다.
로젠이사의 경우 어떤 지점이 좋은지 정보가 없어 그냥 본사에 연락해서 연결해달라고 했구요.
그렇게 서울 117호점과 연결이 닿게 되었지요.


방문 견적 당일엔 이사 당사자인 저는 없었구 부모님만 계셨었는데
제가 좋을 것으로 예상했던 모 업체 베스트팀의 방문은 정작 부모님께서 굉장히 별로였다고 말씀하시고
아무 정보가 없던 로젠이사 117호점의 방문은 부모님께서 너무나 만족하고 계셔서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쭤보니 단순히 상대적으로 금전적인 저렴함 때문만은 아니었고
방문 오신 부장님께서 견적서와 계약서 등등을 제대로 성의를 잘 갖추고 오셔서 존중받는 기분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 당일, 저희 짐의 특성상 작은 짐들 (ex. 주방 그릇 등)이 거의 없어 사다리차 기사님 포함 세 분이 오셨습니다.
이삿짐을 빼고 넣는 과정에 일부 작은 문제들 (ex. 창틀이 빠지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등) 이 있었는데도
인상을 찡그리거나 짜증내시는 분 없이 모두 신속하고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새로 옮기는 집에서도 제가 미리 짜놓은 방별 계획대로 척척 놓아주셔서 정말 편했어요.


물론 일부 짐의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가벼운 서랍장 등은 그냥 아무렇게나 놓아주세요 라고 말씀드린 경우
정말(?) 아무렇게나 놓아주셔서 서랍장 문이 모두 벽쪽으로 돌아가 다시 정리하기는 했지만...
제가 애초에 그렇게 말한 거니까 제 잘못이죠 ㅎ :)


또 새로 배송온 조립가구를 조립할 때 효율적으로 조립하는 팁도 알려주시고
에어컨 위치 등도 조언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세심함에 만족해서 3월 저희 남은 짐이 있는 본가 이사 때에도 117호점 분들과 계약했어요~!!
그 날은 주방 짐까지 다 드러내야 해서 117호점 직원분들이 모두 오실 것 같네요
3월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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