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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저는 밤새 정리하고 분리수거까지 끝낸 후 
몇 시간 자지 못한 채 새벽 일찍 교회에 다녀오느라 너무나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신혼 집 이후 첫 이사라 그런지 눈이 잘 떠지더라구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전 7시 30분 경 팀장님의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나름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 많은 짐들을 잘 옮겨 주실지.. 
그러나 걱정할 것이 전혀 없었네요.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직원분들이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주셨어요.
 그것도 너무나 능숙하게..
그렇게 새로 이사 갈 곳으로 와서 짐을 하나씩 올리고 자리잡고 세팅하고 정리하고 세팅하며 '집다운 집'을 만들어 갔습니다.
 제가 미리 배치도를 그려놓았기 때문에 그 배치도대로 부탁드리면 한 분도 빠짐없이 웃으시면서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저보다 더 전문가이시기에 제가 구상했던 배치도의 문제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다른 배치를 제안하며 충분히 생각하시고 말씀해달라는 '신뢰'가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이 집은 '저의 집'인데 마치, '당신의 집'처럼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시계면 시계, 액자면 액자, 십자가 까지.. 아! 커튼과 블라인드까지 한 번에 달아주셨습니다. 
지켜만 보는 저도 힘든데, 작업하시는 내내 웃으시면서 작업하시고 가실때까지 '더 도와드릴게 없느냐'는 말씀은 제게 큰 피로회복제가 된 듯 합니다.

여러 이삿짐 센터를 비교견적 내보았지만, 로젠이사를 선택한 것이 정말 탁월했으며
그 중에서도 팀을 만나게 됨이 참 감사했습니다.
이 밤에 정말 피곤한데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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