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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이사를 위해서 로젠이사 106팀를 이용하였습니다. 아주머니 2분하고 아저씨 2분이 오셨는데
 아저씨 분들은 계단의 공간이 아무리 좁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다시..."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던 저는 갑자기 저 두분이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뿐만아니라 
저 노력이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보기좋았습니다 
아주머니들께서는 청소를 다하셨는데도 나중에 물건이 들어와 다시 청소하는 경우가 생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열심히 웃으시면서 청소를 다 해주시더군요.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도움드리지 못한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긴 시간 11시간이 걸린결과, 마침내 이사가 끝났습니다 
저 같았으면 그냥 중간에 주저앉아버렸을 겁니다 .
하지만 11시간동안 한번도 안쉬쉬고 열심히 하셨던 아주머니 아저씨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덕분에 이사도 잘 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앞으로도 로젠이사 계속 이용하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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