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2월 5일 동탄에서 동백으로 이사한 민규엄마입니다.
이사 잘 마치고  집정리 후, 이사업체후기를 씁니다.


처음에 팀장님을 뵈었을때부터 예감이 좋았는데,
만족스럽게 가구배치까지 척척 도와주시니 더욱 기분 좋네요.


전체적으로 팀원들의 호흡이 완벽! 서로 웃으며 정확한 의사전달로 격려하며 일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마디로 팀워크가 최고였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아침 일찍 7시 43분쯤 팀장님께서 먼저 오셨습니다.
팀원들은 8시에 오셨고요. 마루 상하지 않도록 보강 후, 쭉쭉 순식간에 사다리차로 짐을 빼시더라고요.


아이 장난감과 책, 육아용품을 꼼꼼하게  비닐로 싸서 바구니와 포장박스에 옮겨주셨어요.
책꽂이의 순서도 그대로 (사진을 찍으셨는지, 기억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똑같이 책꽂아놓으셔서 감탄했답니다. 커텐설치도 뚝딱!


여사님께서는 원더우먼. 정리수납의 달인이십니다.
그릇과 반찬통, 주방집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싱크대수납장 공간이 남더라고요.
김치냉장고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특히 곽상국 팀장님께서 만능 맥가이버셨습니다.
장롱분해와 조립도 매우 빠른 스피드로 하시고(예전에 다른 업체에서는 장롱분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거든요)
화장대 서랍 떨어진 부분도 전동드릴로 고정하시어, 새서랍으로 만들어주셨답니다.
낡은 의자 떨어진 가죽부분까지 본드로 붙여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세탁실 균형이 안맞는것도 플라스틱 소품을 들고오셔서 수평확인후 작동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하셨답니다.
분리수거와 폐가전처리까지 도와주셨어요.
마지막까지 롤매트 셋팅까지 신경써주시는 팀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사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사할때 또 연락드릴게요! 고맙습니다.